마카홍(홍경선) 2014. 5. 9. 21:28

리듬짝... 참 재미있고 흥 나는 춤 임에는

틀림이 없다. 

 

유행이 무서운가 보다

잔발난의 거센 바람으로

리듬짝이 깨갱....

 

이에 대응책으로

리듬짝난이네...잔발짝난 이네 하면서

짝춤의 명맥을 유지 시키려 나름 노력했던

뒤를 돌아다 본다....아니 지금 까지도.....

 

현실적으로 눈에 보이고 느끼는 리듬짝 쇠퇴 현장....

리듬짝이 변화의 흐름에 맞게

명칭을 변경 해서라도

쿵춤인 잔발난과 함께 공존 해 가려면

안타까운 일이지만 잔발짝난 혹은 리듬짝난으로

리듬짝 이란 춤명을 바꾸었어야 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다.

 

그리 되었으면 한 구역에서 잔발난과 잔발짝난이 서로

공유 하면서 번갈아 가면서 즐기면서 공존하여 갈 텐데....

 

쿵춤만 추던 분들은 짝춤을 접하게 되고..

짝춤만 추던 분들은 쿵춤을 접하게 되고..

 

발죽임과 바운스 고저의 작음으로

언뜻 보면 쿵리듬,짝리듬의 구분이 잘 안되고....

(상대와는 분명히 구분을 하여 즐기지만)

 

저는 리듬짝을 하실 줄 아시는 분과는

몇 곡은 잔발짝난으로 하다가

몇 곡은 잔발난 으로 하면서

짝리듬의 맛과 쿵리듬의 맛을

 번갈아 가며 느낀다는 것이죠...

 

잔발난이 얼마나 가겠느냐... 하면서

리듬짝 제2의 전성기를 꿈꾸시는 분들은

빨리 꿈에서 깨어 나시기 바랍니다.

 

사교지르박에서 오랜 시간이 지나 묵으면 잔발난으로

리듬짝에서 오랜 시간이 지나 묵으면 잔발짝난으로

춤사위가 자연스레 변화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는 춤판의 순리 입니다..

누군가가 외치고 주장한다 해서 되는 것이 절대 아니라............................

 

리듬짝은 맛이 깄다고

이구동성으로 떠드는 판에...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리듬짝 방을

리듬짝난 방 또는 잔발짝난 방으로

바꾸는 것을 검토 해 봄도......

 

리듬짝의 자존심이니..예술성이니..만  부르짖을 것이 아니라

 

짝춤(리듬짝,리듬짝난)을 사랑하는 사람의 한 사람으로서.....

 

리듬짝 이야기를 왜 잔발방에서 떠드냐고 하실 분도 계시겠지만

같이 가자는 의미에서 이 방에 올렸으니 양해 바랍니다.

출처 : 사즐모(댄스스포츠 사교댄스모임 - 라틴, 모던, 사교, 리듬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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